아침 출근길, 도로 위 운전자들은 피곤함과 차량 정체에 지치고 짜증 나기 일쑤죠.
그런데, 한 초등학생이 귀여운 배꼽 인사로 운전자를 웃음 짓게 했다고 합니다.
기분 좋아지는 영상, 함께 보시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 한 운전자가 초등학교 앞을 지나고 있었는데요.
횡단 보도 앞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주변을 살피고 있는 초등학생을 발견합니다.
아이가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차를 멈춰 기다려주는 운전자-
손을 들고 천천히 횡단 보도를 건넌 아이는 끝에 가서 운전자를 향해 몸을 돌리더니 90도 배꼽 인사를 건넵니다.
귀여운 꼬마의 행동에 웃음을 지었을 운전자의 표정이 선한데요.
아이를 배려해 차를 멈춘 운전자도 귀여운 인사를 건넨 아이도 모두 기분 좋은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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